CTI 란.........,

CTI란 Computer Telephony Intergration 용어로 흔희 CTI이라고 한다.

쉽게 이야기 하면 컴퓨터로 전화신호를 제어함으로 써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창출하는 것으로 칭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이 보편화 되어 거의 일상화 되어 있지만... 실제 사용자는

그것이 CTI라는 것을 모른다. 또한 일반적인 S/W 개발자 역시 자신의 분야가

아닌 관계로 모르는 것이 보편적이라고 볼수 있다.

CTI 기술의 도입 예로는 음성사서함 부터 ARS , 중대형 고객센터, 기간통신사업자의

콜렉트 콜 서비스, 통화 연결음(컬러링, 링투유, 필등)등 다양한다.

보통 이러한 시스템을 개방형 시스템 또는 Open Programmable System 이라고 하며,

최근에 개발되는 장비들이 이러한 추세를 따르고 있다.

Open Programmable System의 시작을 논하자면 너무 긴 이야기가 되겠지만.

간단하게 말한다면, 그 옛날 PC 통신의 붐이 바로 이야기(경북대 하늘소 동아리, 현 큰사람컴퓨터) 라는 통신프로그램에서 모뎀을 제어하여 전화선으로 데이타 통신을 하는 일렬의 과정들과 유사하다고 말할수 있다.

즉 기본적으로 제어 되어야 할 유선통신에 대한 역할 부담은 H/W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H/W가 유선통신에 대하여 제어 하는 일정 부분의 기능을 S/W가 관장함으로

S/W가 가지는 목적에 따라 System 전체적으로 볼때 전혀 새로운 기능으로써 바뀌게 된다.

예를 들어 모뎀은 실제 전화를 거는 역할을 하지만 S/W는 전화번호를 모뎀으로 전달해 주고

전화를 걸어라... 전화를 끊어라 하는 식으로 제어 한다고 볼수 있다.

이때 일반적으로 사람이 전화 거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 볼때 사람은 한곳으로 전화 걸때와

여러곳 100개 이상으로 전화를 걸었을때 과연 누가 더 빠르고 효율적인가에 대해서는

당연히 컴퓨터라고 할수 있다.

이렇게 컴퓨터의 제어 기능과 데이타를 바탕으로 유선통신 또는 무선통신을 제어 하는 것이

바로 CTI라고 할수 있다.

최근 홍보성 FAX도 CTI기술로 개발된 시스템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바탕에 되어준 제품은 최초 Dialogic 사, NMS사 와 Brooktrout사 인수한 DSP 보드라는

것에서 시초가 되어 지금은 통신사업자가 사용할 만큼 덩치가 커졌다고 할수 있다.

www.intel.com

www.brooktrout.com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망 서비스 교환기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EXCEL EXS1000, EXS2000 이라는 제품이 있다.

EXCEL정보는 www.brooktrout.com에서도 확인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