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제가 몸담고 있는 까페 11월 정캠장소를 어찌어찌 하다보니 미리 가게되었네요... 뭐.. 미리 간다고 잼없다.. 이런건 아니니 같이 활동하는 까페 사람 2팀과 해서 우리까지 3팀이 함께 했습니다.    우선 급하게 텐트부터 셋팅 합니다. ㅎㅎ 울 텐트가 아니라서.. ㅎㅎㅎ   준비해간 혼마 난로 셋팅 합니다.... 아직 혼마를 쓰기엔 이르지만...요....... ㅎㅎ   작은 넘이랑 혼마에 불이 잘 올라오나 보고 있습니다.    함께 한 지인이 준비 한 가구용 폐나무를 넣었더니.. 연기가 ㅎㅎㅎ천연오일바른 나무라도.. 역시 기름은 기름!!! 검은연기가 마구 올라 오네요.. 기차처럼   지인이 준비한 백숙 과 제가 준비한 오뎅탕을 올려 놨습니다.. ㅎㅎㅎ이제 주구장창~ 끓이기만 할겁니다.. 육수 뽑아야죠...

얼마전 동계용으로 미르카 토마토 침낭을 영입 했습니다. 저역시 초보시절 아무것도 몰라 침낭은 모두 같은줄 았았으나.... 침낭의 종류와 사용가능 계절등.. 다양 하다라는 것을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죠... 덕분에 쓰지도 못하는 침낭이 아직까지 ㅠㅠ 이래저래 아픔이 큽니다.. ㅠㅠ 아는 것이 힘이다.!!! 혹시 다른분들도 고민할지도 몰라 몇가지 끄적끄적 해 보아요... ㅎㅎㅎㅎ * 침낭의 종류 :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오리털(거위털 혼합등) 침낭과, 솜침낭(화이버 또는 인공솜), 로 구분 되어 집니다. 자 이게 뭐냐... 다른말로 충전재 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즉 보온을 위한 내용물 종류를 의미 하는 것지요.. ㅎㅎㅎ 아래 사진을 참고로 보시면 두개 침낭 모두 4계절또는 동계용이라고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캠핑생활을 하다 보니 장비 수납문제로 인하여 루프박스 장착을 했으나, 미쳐 생각치 못했던 일들이 발생 합니다. 그중 한가지가 바로 휘습바 사용 시 유볼트가 파노라마 썬루프에 간섭을 받는 다는 점 입니다. ㅠㅠ 이 문제를 알기 위해 근 1년을 파노라마 썬루프 개방을 못했네요... 사실 솔루션이 있으나, 전문 매장에서는 쉽게 해결 되지만 개인은 정보가 없기에 잘 해결이 않되죠... ㅠㅠ    그러나 드뎌 발견한 솔루션이 있으니... 단돈 8천원에 택배비 3000원으로 해결을 한겁니다...  앗!!싸라비아~!! ㅎㅎ    구매처 : http://cmlts.cafe24.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58&cate_no=33&display_group=1   바로 이넘!! 입니다....

원래 겨울에는 캠핑을 하지 않지만, 이제는 한번 시도 해볼까 하고 이래저래 난로에 대하여 눈팅만 하다고 화들짝 하고 놀랐던 어떤 분의 블로그가 있었습니다. 화목난로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화목난로에 펠렛스토브와 공급기까지 부착하면 텐트가격 하나 나올정도 였으니 까요.. 그러나 이분의 아이디어와 내공은 가희 충격적인 방법이었습니다. 난로의 특성 상 열에 강해야 된다는 점으로 인하여철판 두께가 꾀나 되어 하니깐요... 이분의 아이디어는 군용으로 사용되는 대형 탄약통(430*320*210)을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탄약통은 전시에 사용되기 때문에 철판을 이용하고 열에도 강하다는 특성을 잘 살릴것 같더군요.. 탄약통의 재 탄생 이라고 해야 할까나요? 아래 URL에서 이분의 난로를 함 구경 해 보아요... ( 아~ ..

최근 구매한지 얼마 않된 신상 자충매트 입니다. 공구가로 23,000원에 구매.. 흐흐흐... 4개나 구입 했지요... 오픈마켓에서 보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제품의 퀄리티는 훨씬 좋은 ... 집에서 애들이 이미 자기들 방에 펼쳐놓고 사용 중.... 침대보다 편하다고 ... 한마디로 짱~ 이라는 군요.... 첨에 캠핑장비 구매 하시는 분들 대부분 초기에는 오픈마켓을 이용하는 합니다만.. 택배받고 나면 정말 후회 됩니다.. 저도 많이 그랬죠... 저는 주로 캠핑드림이라는 까페에서 구매 합니다만.. 찾아보면 다른곳도 많을꺼에요..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면 저가의 중국산만 구매하게 되요.. 까페를 이용하면 같은 중국제라도 메이커 제품과 거의 유사한 퀄리티를 자랑하면서 가격은 저렴함. http://cafe.naver...

얼마전 이노므 지름신이 또다시 강령 하시어 질러버린 장비.. ㅠㅠ 남는 건 역쉬 카드 값 이려나...... 최근 1달 새 이래저래 장비 구매를 또다시.. 집에 비비큐형 화로대(차콜용) 와 숯용 화대로가 있건만...또다시 구매하고... 숯용은 그간 오래 사용하여 폐기 하고.. ㅠㅠ 지베 의자가 5개가 있건만... 또 릴렉스 체어 2개 씩이나 구매하고.... ( 의자는 소모품으니깐.... ) 집에 여름에 산 티에라 2버너가 있고.. 그냥 버너도 있는데 .. 집에서 삼겹살 먹기 편하다고 꼬득여서...코베아 3Way BBQ를 또 사고... 내가 미쵸.. ㅠㅠ

남자 셋이서 여름휴가의 무더위를 피해 백운계곡 오토캠핑장으로 갔다 왔슴다. 친절은 한테 해를 가려줄 나무가 없어서리.. 평지에 넓은 싸이트라 좋기는 하지만 태양 직광이라 더워서 계곡 물속에 퐁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