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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지고 있는 OrangePI (SBC) Board를 가지고
Linux Kernel의 Cross Compile 및 U-Boot Cross Compile을 사용하여 Bootring 까지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문제는 기존의 Root File System에서 사용되는 Library가 너무 옛날 버전이고
Package Manager (apt-get)에서 arm 기반 Application을 받아와도 너무 옛날 버전이라는 문제 였습니다.
내부에서 사용되는 C++ Compiler는 C++11 까지만 지원되고 있고,
저의 경우 C++17을 사용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Library들을 최신으로 사용하고 했습니다.
결국 Builroot를 사용하여 구축해 보기로 했습니다.
Buildroot
임베이디드 개발자들을 위한 통합 빌드 시스템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단순 Script 기반에서 동작 하지만, 그 기능 은 어마 무지 합니다.
한마디로 자동화된 빌드 툴로써, 필요한 U-boot, Kernel , Package Source 등을
자동으로 Download 하여 Compile을 수행 후, File System을 자동으로 구축, 최종 SD CARD나
EMMC 등에 직접 구축 할수 있는 이미지 까지 만들어 줍니다.
개발자에게 아주 막강한 툴 이죠...
위 그럼에 표시된 파일들을 보시면 정말 딱 필요한 파일만 있죠...
임베이디드 개발자에게는 정말 없어서는 않될 툴 이라고 봅니다.
Buildroot에서 지원하는 Board
Buildroot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Board가 지원되는지 확인 해 봐야 합니다.
지원하는 Board가 어떤것인 확인 할 방법으로는 2가지가 있습니다.
Board 목록파일을 찾는 방법과 help 명령을 이용하는 방법이 입니다.
아래 명령을 통해 Board 목록을 볼수 있습니다.
make list-defconfigs
저의 경우 OrangePI One을 사용하기 때문에 목록 확인을 해봅니다.
다음은 지원 Board 목록 파일을 찾는 방법 입니다. Buildroot의 configs 디렉토리에 있습니다.
ls -al /buildroot/configs
오전 출근시간이라서 여기 까지만 써야겠네요...
다음글에 이어서 작성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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